[일상] 하루를 시작하는 곳
나만의 작업 공간 🧑🏻💻
- 위의 사진은 내가 컴퓨터 앞의 공간이다.
이번에 중국 공제자인 Gaf가 장패드를 다시 재출시해서 사봤는데 결제부터 집에 도착까지 거의 2달 가량이 걸린 것 같다.
두 달이라는 시간동안 나는 정말 바쁘게 살아왔다. 지금도 너무 바빠서 하루하루 블로그에 글을 계속 옮기고는 있지만, 뭔가 나는 하나라도 마음에 걸리는 게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는 편이다. 그래서 기존에 풀었던 알고리즘 문제들이 대략 500개정도 되는데 그걸 블로그에 다 옮겨야지 다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만 같다.
날씨도 너무 덥고 집 밖으로는 거의 나가지 않고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면 언젠가부터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몇 시인지 까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게 되는 순간이 있다. 그런 순간이 계속해서 반복되다보면 나를 자극하는 무언가가 필요한게 그게 내 생각에는 키보드인 것 같다.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축구로 따지면 축구화같은 존재
키보드 자랑 ⌨️
내가 현재 주로 쓰고있는 키보드 정보이다.
- 오울랩 스프링
- 사진 출처 : 드보키
- 제조사 : Owlab
- 키보드 명칭 : Spring (Cream)
- 결합 방식 : 가스켓 마운트
- 배열 : Ergo (Arisu)
- 사진 출처 : Hammerworks
-
키캡 정보 : Hammerworks CR4 Japanese-Black-Pink
-
스위치 : Gazzew U4t
- Wuque Studio ikki68 Aurora
- 사진 출처 : Wuque Studio
- 제조사 : Wuque Studio
- 키보드 명칭 : ikki68 Aurora
- 결합 방식 : 가스켓 마운트
- 배열 : 68%