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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젝트] LazyClaude — Claude를 위한 lazygit 스타일 대시보드

50개의 CLI 명령어를 외우는 대신, 그냥 클릭하기

DATE 2026.04.29 UPDATED 2026.04.29 READ ~ 3 MIN WORDS 426

The lazy, elegant dashboard for everything Claude.

LazyClaude 깃허브 보기

왜 만들었는가

Claude Code를 진지하게 쓰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~/.claude/ 디렉터리가 폭발한다. agents, skills, hooks, plugins, MCP 서버, sessions, projects… 각각을 다루는 CLI 명령어는 50개를 넘어간다. 이걸 다 외우라는 건 잘못된 UX다.

LazyClaude는 lazygit / lazydocker에서 영감을 받은 로컬 우선 명령 센터(local-first command center) 다. 단일 python3 server.py만 띄우면 ~/.claude/ 전체를 시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, n8n 스타일의 워크플로우 엔진과 멀티 AI 프로바이더 오케스트레이션이 같이 들어 있다.

No cloud. No telemetry. No package to install. Python 표준 라이브러리와 HTML 한 장이 전부다.

무엇을 다루는가

영역 내용
Agents global / project sub-agents, Hyper Agent (자기 개선 에이전트)
Skills ECC 181개 스킬 + OMC/OMX 카탈로그 통합
Commands 79개 슬래시 명령어 검색·실행
Hooks 90MB jsonl 스캔 → TTL 캐시로 0.97s → 0.026s (37×)
Plugins / MCP 설치·삭제·디버깅
Sessions / Projects 토큰 사용량 드릴다운, 비용 분석
Workflows n8n 스타일 캔버스, 멀티 프로바이더(Gemini/Ollama/Codex/Claude)

사용한 기술

영역 기술
백엔드 Python 3.10+ 표준 라이브러리만 (pip 의존성 0)
프런트엔드 단일 index.html (1.12MB → gzip 270KB), Chart.js / vis-network / marked는 deferred
패키징 PWA (Add to Home Screen) + 72KB macOS .app 번들 (make install-mac)
다국어 EN / 한국어 / 中文 README + UI 번역 파이프라인

인상적이었던 최적화 사례

LazyClaude를 만들면서 학습한 성능 패턴 몇 가지:

  • TTL + mtime 캐시: 같은 파일 스캔이 반복되는 곳에는 (마지막 수정 시각, 캐시 만료) 쌍을 키로. 워크플로우 캔버스, hooks 탭에서 22~37배 개선.
  • rAF 코얼레싱(coalescing): 드래그 시 mousemove마다 미니맵을 다시 그리던 것을 requestAnimationFrame 한 틱당 1회로 모음.
  • In-flight GET dedupe: 동일 GET이 동시에 여러 번 발사되는 것을 한 프라미스로 합치기.
  • Lazy fetch + first paint 분리: 무거운 데이터(/api/hooks/recent-blocks)는 첫 렌더 이후에 주입.
  • CDN script defer: 약 600KB의 차트/그래프 라이브러리를 defer로 내려, 첫 페인트가 차단되지 않도록.

관련 개념과 레퍼런스

  • lazygit / lazydocker (Jesse Duffield): TUI로 git/도커를 다루는 도구들. “외우지 말고, 보면서 누르자”는 철학을 그대로 가져왔다.
  • n8n / Node-RED: 노드 + 엣지 기반 워크플로우 캔버스의 원형. LazyClaude의 워크플로우 엔진은 이 형태에 멀티 AI 프로바이더를 결합한 것.
  • Anthropic의 베타 기능들:
    • computer-use-2025-01-24 (Computer Use)
    • memory-2025-08-18 (서버 사이드 메모리 블록)
    • Executor + Advisor 페어 패턴
    • Claude Code Routines (cron-like 스케줄러)
  • PWA (Progressive Web App): Service Worker + Web App Manifest로 로컬 앱처럼 설치되는 표준. LazyClaude는 PWA와 macOS .app 번들을 동시에 제공해, “패키지 설치”라는 마찰 자체를 없앴다.

어디에 어울리는가

  • Claude Code를 매일 쓰는데 ~/.claude/ 구조가 점점 무서워지는 사용자
  • 여러 AI 프로바이더(Claude / Gemini / Ollama / Codex)를 한 캔버스에서 엮고 싶은 사람
  • 토큰/비용을 프로젝트·세션 단위로 들여다봐야 하는 팀
  • 클라우드 대시보드 없이, 100% 로컬에서 가시성을 확보하고 싶은 사람

한 줄 요약

Claude Code를 위한 IDE의 사이드바 같은 것. 단, 로컬에서 돌아가고, 의존성이 없고, 그냥 Python 한 줄이면 켜진다.